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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이 야간 개방을 시작했다.
저 달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달 속에 비친 그림자를 찍어보자. 아쉽게 혼자가서 그러지 못했다는

백일홍. 꽃이 열일 합니다.
석가탑 왼쪽에 별이 보입니다. 건물은 안압지관
고선사지 탑. 밤에 고선사지 탑은 첨본다.
사랑하는 탑 중 하나이다.
다보탑, 석가탑 (물론 재현품이다)
나름 미남이신 부처님. 밤에 보니 더 멋져보인다는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은 잘못된 표현이다). 일정간격으로 녹음한 종소리를 들려준다. 밤에 들으면 낮보다 느낌이 두배이상이다.
저녁 박물관은 첨이다.
날씨가 좀 시원하면 더 좋으려만
그래도 저녁 사람이 별로 없어 좋으다.
물론 전시실도 관람할 수 있다.
밤 드리 왕궁을 호젓히 걷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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