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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경주/경주 밥집2

경주 카페 오베르(feat 익스플로러사망비) 얼마 전 익스플로러 사망비를 인터넷 서핑중 본 적이 있다. 경주라 나와 있고 뒷풍경을 짐작하니 석장동 같았는데, 충효동을 생각못하다니 자세히 다가가 보니 그는 다운받기 좋은 브라우저였다. 고 되어 있다. 17년 동안이나 우릴 지배했었네 ㅎㅎ 카페는 숲처럼 꾸며놨다. 나중 내가 카페를 차리면 이런 컨셉을 잡고자 했는데, 그기에 더해 물길까지 만들어 놓았으니 ... 물이 흐르고 물고기가 산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윗윗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 카카페는 2층에서부터 4층(옥상)까지이다. 카페는 키즈존이다. 아기부터 유아까지~ 모두다 가능하다.^^ 걱정말고 애기들을 데려와도 된다. 아무래도 지역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카페라서 그런모양이다. 4층 옥상 모습 더워서 사람이 없다. ㅎㅎ 반대편에 익스플.. 2022. 8. 7.
경주 베트남 식당(로컬) 각시가 임신중이라, 고향 음식인 베트남 음식을 부쩍 자주 찾는다. 새로운 베트남 식당을 하나 찾았다. 상호는 베트남 식당(푸엉 쿠안) 하하하. 이래서 곤란하다. 앞에 상호를 하나 더 붙여야 한다. 가게는 조그마하다. 홀에 테이블 두개 방하나이다. 메뉴는 정말 필요한 것들만 있다. 특히 사탕수수 음료를 판다. 사탕수수는 직접 짜서 준다. 가격도 3천원 받는다. 쌀국수.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찾는 형태의 국수이다. 원래 쌀국수 잘 안먹는다. 그런데 이집 쌀국수는 내 입맛에 맛다. 담백하고 국물이 괜찮다. 베트남 비빔국수이다. 오른쪽 소스를 넣어서 비벼먹는다. 새콤한 맛이라고 한다. ​ 반세오도 맛있고, 월남쌈도 맛있다. ​ 찍어놓은 사진이 어디 갔는 지 원~ ​ 다음에 사진을 찾으면 올려야겠다. 반미, 한..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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