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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경주 하동지 인근 바실라 카페에서 해바라기가 대박을 친 이후로
경주에는 해바라기를 심은 곳이 많아졌다.(경주시와 개인)
특히 경주시에서 곳곳에 해바라기를 심어 시민과 관광객들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해바라기를 심어 놓은 곳을 알아보자~
여기는 서천 둔치 장군교 밑이다.
주로 경주시민들이 가는 곳이다. 쉽게 경주파크골프장을 검색해서 찾아가면 된다.
주위에 김유신 장군묘와 서악리 고분군이 있다.
모두가 다 잘 아시는 첨성대 인근이다.
첨성대 인근으로 다양한 꽃들을 심어놨습니다. 올해는 이쪽 해바라기가 볼만합니다.
다음으로 월정교 인근 문천변에 해바라기기 또한 볼만합니다.
작년에는 더 밑에만 심었는데, 올해는 징검다리 인근에 심어놓았군요.
작년 해바라기 심은데는 폭망이라고 ㅎㅎㅎ
구. 황남초등학교(현, 경북웹툰캠퍼스)
앞에도 해바라길 심어놨다.
아기자기하다.
황남동 고분군이나 경북웹툰 캠퍼스앞쪽을 찾아가면 된다.
곧 비가 와 해바라기도 곧 질 것같다.
<일부 사진출처는 경주시 보도자료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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