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경주/경주(서라벌) 이야기

경주 대릉원의 늦여름~

달빛 사냥꾼 2021. 8. 28. 23:57
반응형
SMALL
대릉원(大陵園)

 

대릉원을 사랑한다.

 

대릉원은 미추왕이 죽자

대릉 혹은 대묘에 장사를 지냈다. 라고 기록에 있어

대릉원이라 이름한 것이다.

 

물론 미추왕릉이 진짜 미추왕이 묻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황남대총의 푸름을 정말 좋아한다.

후문으로 들어가

황남대총을 보며 한바퀴 돌아, 다시 후문으로 나오는 게 주된 코스다.

 

백일홍이 이제 막바지다.

 

긴긴 비가 끝나면 곧 가을이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여름의 초록을 사랑한다.

 

초록을 보며 왕릉의 곱디 고운 선을 사랑한다.

 

볼때마다 감탄한다.

 

정말 초록초록하지 않은가?  경주는 정말 초록의 도시다.

 

천마도가 나온 천마총이다.

 

한바퀴를 걷고나와 사진을 찍다보니

 

사람이 있어도 괜찮겠다 싶어

각시를 모델로 세워 한장 찍는다.

 

대릉원은 언제 보아도 좋다.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에 눈이 온다면 금상첨화지~^^

 

 

반응형
LIST